농협전남지역본부와 농가주부모임전남도연합회, 농협 해남군지부는 4일 수해피해를 입은 해남군 북일면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와 농가주부모임전남도연합회, 농협 해남군지부는 4일 수해를 입은 해남군 북일면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수해 농가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가재도구와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농협은 얼마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진도와 해남 22농가에 도배 및 장판교체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수해에 이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고령 어르신과 취약농가를 찾아 여름나기 물품(생수, 음료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폭우로 큰 시름에 빠진 농가와 농업인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하다”며,“전남농협은 농업재해와 폭염의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전남연합회는 농협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전남 20시군 97개분회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희망드림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