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6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5명 추가 발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한 달 가까이 시행했으나 4차 대유행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495명 늘어난 6만7414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421명보다 74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의 463명보다 32명 많다. 지난주 같은 요일인 7월 30일의 460명과 비교해도 33명 늘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일부터 전날까지 486→466→464명으로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날 자정까지 3시간 동안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 500명대를 기록하게 된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32명, 확진자 접촉 239명, 조사 중 147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보면 동작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 10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시내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 시설과 관련한 시내 확진자는 53명이다.
금천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17명이고,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5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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