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로고. © News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여성가족부가 감사담당관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정 채용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다.
8일 여가부에 따르면 법무감사담당관 A씨의 채용 과정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다.

여가부는 지난 2019년6월 법무감사담당관을 경력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해 A씨를 채용했다.


법무감사담당관은 4급 서기관으로 여가부와 산하단체의 감사 업무를 담당한다.

이후 채용이 진행될 당시 A씨가 여가부 산하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결격 사유라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감사법에 따라 감사기구의 장이 되려면 관련 법인이나 단체 임직원으로 근무한 지 2년이 지나야 한다.


여가부 관계자는 "현재 감사원 감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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