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은 10일(한국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면 돌파 감염되더라도 중증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사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면 돌파감염되더라도 중증 증상을 피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한국시각)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이번달 2일까지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1억6400만여명 가운데 0.005% 미만인 7101명이 입원했으며 사망자는 0.001% 미만인 1507명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중증 돌파감염의 74%는 65세 이상 고령자며 사망자 가운데 5명 중 1명은 코로나19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다.

이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현재까지 돌파감염으로 보고된 환자 중 인구통계·백신 특성에서 예상치 못한 유형이 확인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백신을 접종할 경우 코로나19에 돌파감염되더라도 중증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미국의 백신 접종률 통계. /인포그래픽=CDC 홈페이지 캡처
지난 9일 기준 CDC에 따르면 미국은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의 71.1%가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65세 이상 인구의 80.4%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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