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주외교포럼. (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국내외 우주외교 관련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우주외교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외교부는 12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2021 우주외교포럼'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독일 등 주요 우주개발국가와 유엔외기권사무소(UNOOSA)를 포함한 국내외 우주외교 관련 전문가와 주한대사관 담당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외교적 관점에서 우주개발 관련 탐사·규범·지속가능발전목표 등 관련 현황을 논의하고 주요국과의 네트워크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우주탐사 및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우주물체 충돌 위험, 분쟁조정, 우주폐기물 등 다양한 문제와 관련한 국제규범이 필요하다"며 "우주 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공통의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국제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세부과제 달성을 위해 우주 기반 서비스·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통신기술·위성시스템·지구관측 등 그간의 우주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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