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3일 0시 기준 1990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1990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누적 2144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2223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목요일 기준(금요일 발표)으로 했을 때는 최다치다. 종전 목요일 최다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지난달 30일 발표) 1710명이다. 전날 신규 확진 1987명보다 3명 늘어난 1990명으로 이틀 연속 19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6만632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198만1720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42.8%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70만5064명 늘어나 누적 893만2065명으로 접종완료율은 17.4%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하여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자 1125명… 감염 비율 58.8%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일 0시 기준 1766.9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987명보다 3명 증가한 1990명, 누적 확진자는 22만182명(해외유입 1만2669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191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7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125명(서울 504명, 경기 527명, 인천 94명)으로 58.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88명으로 41.2%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04명 ▲경기 527명 ▲경남 122명 ▲부산 178명 ▲울산 39명 ▲대구 55명 ▲강원 33명 ▲경북 77명 ▲충북 50명 ▲대전 58명 ▲인천 94명 ▲광주 14명 ▲전남 18명 ▲전북 25명 ▲충남 68명 ▲제주 44명 ▲세종 7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8월7일~8월13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823→ 1729→ 1492→ 1540→ 2223→ 1987→ 1990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62→ 1670→ 1455→ 1476→ 2145→ 1947→ 1913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66.9명으로 전날 1727.9보다 39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사망자 6명 발생, 누적 2144명… 치명률 0.97%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어 13일 0시 기준 누적 2144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0.97%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14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97%, 위중증 환자는 369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713명 늘어난 누적 19만224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225만7967건이다. 이 가운데 1149만8250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53만953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