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세 시민들이 태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8.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15일 오전 10시 사전녹화 영상과 현장 중계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축식 주제는 '길이 보전하세'다. 경축 공연이 없는 대신 독립 관련 장소에서 촬영한 사전 녹화 영상을 공개한다.

백범 김구 등 독립운동가와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은 주제 영상은 배우 배두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2020 도쿄 올림픽 참가 선수들도 볼 수 있다.

국민의례에는 국내 최초 부녀 메달리스트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여서정 선수가 영상으로 등장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낭독한다. 올림픽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애국가 제창 영상도 볼 수 있다.

경축식 마지막 영상은 배화여고, 탑골공원, 독립기념관에서 외치는 만세삼창이다. 문화·과학기술·스포츠를 대표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김의근 연구원,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가 선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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