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 지지율 1위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개일정에 나서지 않는 19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적극적인 행보로 존재감 키우기에 나선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재경향우회장단의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17일 대권도전을 공식화한 홍 의원은 충북으로 향한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의 면담, 충북도청 출입기자 간담회, 충북도당 당원 인사 시간 등을 갖는다.


유 전 의원은 경기도 평택의 삼성전자 캠퍼스와 쌍용자동차 공장을 방문한다.

원 전 지사는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는다. 이날 오전 칠성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시당 부위원장단 간담회, 시도당 출입기자 간담회를 연 후 오후에는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 전 총장 측은 윤 전 총장의 공개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정치권은 2위 주자의 조건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제시한다. 지지율 10%대를 선제적으로 돌파하는 대권주자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들 중 지지율 10%를 넘긴 예비후보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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