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100명대에서 많게는 22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시청 앞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김유림 기자
국내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연일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중인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2000명 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05명이다. 직전일(1372명)보다 433명 늘면서 지난 15일(181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995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657명보다 338명 많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 저녁 9시 집계된 1833명과 비교해도 162명 많은 수치다.

최근의 밤 시간대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하면 2100명대, 많으면 2200명대에 달할 전망이다. 20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 지난 11일 2222명 이후 8일 만이다. 만약 확진자가 2222명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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