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선아는 사회적 책임재단 이사장으로서 대통령 허중세(백현진 분)와 박두만, 민용식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세 사람은 꿈터전 병원으로 빈민들을 옮겨 임상시험을 하며 부를 축적하고 있었고, 정선아는 뒤늦게 자신이 보호소에서 만났던 소녀도 희생양이 된 사실을 알고 눈물 흘렸다.
이어 정선아는 허중세, 박두만, 민용식이 자신을 여자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겠다며 눈속임하려 하자 권총부터 구했다. 그 자리에 구치소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강요한(지성 분)이 돌아와 마지막 재판을 하며 꿈터전 병원 실체를 폭로하고 선착순 1명만 살려주겠다며 폭탄 테러를 벌이자 서로 살겠다며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이어 정선아는 허중세, 박두만, 민용식이 자신을 여자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겠다며 눈속임하려 하자 권총부터 구했다. 그 자리에 구치소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강요한(지성 분)이 돌아와 마지막 재판을 하며 꿈터전 병원 실체를 폭로하고 선착순 1명만 살려주겠다며 폭탄 테러를 벌이자 서로 살겠다며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허중세는 이번에도 “내가 대한민국이다. 난 예술가고 내가 리더다. 한 번만 살려줘. 내가 왕이잖아”라고 헛소리했고, 정선아는 “더럽게 시끄럽다”며 허중세에게 총을 쐈다. 뒤이어 정선아는 강요한에게 총을 겨눴고 강요한은 폭탄 스위치를 든 채로 “결국 우리 둘인가? 같이 가자 선아야”라고 말했다.
이에 정선아는 “안녕 도련님. 에이 지랄 같네”라며 제 머리에 총을 쐈다. 그와 함께 정선아는 처음 강요한에게 반한 순간을 떠올렸다. 어린 하녀 정선아가 접시를 깨자 강요한은 “괜찮아 선아야”라며 정선아를 위로했다. 정선아는 그런 강요한을 떠올리며 ‘알아? 나 도련님 진짜 좋아했어’라고 눈물 흘리며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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