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오는 23일을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전면 승인 시점으로 잡고 있다2021.8.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전면 승인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자넷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성명을 통해 "FDA의 이번 백신 승인은 우리가 코로나19 팬데믹과 계속 싸우고 있는 이정표"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백만 명의 사람이 이미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지만 FDA의 백신 승인이 백신 접종을 위한 추가적인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은 지난해 12월부터 긴급 사용이 허가됐다. 미국내 2억4000만 명이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다.

AFP는 인도발 델타 변이가 미국을 강타한 가운데 이번 화이자 백신 승인은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FDA의 정식 승인은 16세 이상 성인에게만 해당한다. 12세부터 15세까지는 현행처럼 긴급사용 상태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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