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4일 부산대의 조국 딸 입학 취소 결정에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은 최 전 원장이 지난 20일 여의도 캠프에서 정책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24일 부산대의 입학 취소 결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필귀정이다”라며 “문재인 정권 아래에서 구부러졌던 많은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썼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4일 페이스북에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최재형 페이스북 캡처
최 전 원장은 “정권교체를 통해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원 부산대 교육부총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부산대 대학본부는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의 자체 조사 결과서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소관 부서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