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심이영이 '맛남의 광장' 일일 연구원으로 출격해 대파 요리 연구에 나섰다.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낮은 시세로 작업 중단 위기에 놓인 대파 홍보에 나섰다. 배우 심이영이 일일 연구원으로 함께했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최예빈과 함께 대파 농가를 찾았다. 지난겨울 한파로 인해 생산율이 떨어지며 가격이 올라 '금파'라고 불리기도 했던 대파는 현재 작황이 좋아 시세가 급락했고, '금파'라는 인식 때문에 소비까지 줄어든 상태라고.
본격적인 언택트 대파 요리연구에 앞서 2012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모자 사이로 열연했던 심이영, 곽동연이 재회해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장군이, 어머니라고 부르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대파 베이킹 2탄 '대파 스콘'을 선보였다. "대파가 제빵에 활용도가 좋다. 빵을 만드시는 분들이 대파 요리 연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다양한 곳에서 대파를 즐기기를 바랐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백종원이 알려준 스콘 레시피와 달리 버터를 액체상태로 넣어 아쉬움을 남겼다. 양세형은 완벽한 대파 스콘을 만들어 '제빵왕'에 등극하기도. 심이영은 다소 다른 대파 스콘에 "모양만 잘 나오고, 맛있다고 하면 돼"라며 언택트를 이용한 귀여운 속임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대파와 꿀, 마요네즈, 계란, 식빵 등을 이용한 '파그랑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파그랑땡은 한국식 프렌치토스트라는 평가와 함께 극찬을 받았다. 이어 곽동연이 대파 육우 말이를 선보여 백종원의 인정을 받았다.
백종원은 지난 양파김치에 이어 대파김치 담그는 법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대파 요리로 흥미를 더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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