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2학기 등교 확대를 예정대로 주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유 부총리가 27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학기 등교 확대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감염병 전문가 자문회의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9월6일 등교 확대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학교방역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등교 안전을 위해서는 학교 밖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이 꼭 필요한 만큼 모두가 철저하게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초·중·고 2학기 개학 이후까지 지속되면서 감염병 전문가들로부터 감염병 전망에 대한 의견을 듣고 추가 방역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로는 정기석 한림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와 오명돈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이 참석한다.


교육부는 향후 학교방역 관리와 현장지원 정책방향을 설정할 때 자문 결과를 참고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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