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마감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잭슨홀 미팅에 대한 관망세를 보이며 313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7포인트(0.17%) 상승한 3133.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731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39억원, 370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카카오(0.33%) 셀트리온(3.51%)만 상승했다. 삼성SDI(0.00%)는 보합마감했으며 삼성전자(-0.40%) SK하이닉스(-0.48%) NAVER(-0.83%) 삼성바이오로직스(-0.73%) 삼성전자우(-0.57%) LG화학(-0.63%) 현대차(-0.71%)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포인트(0.30%) 상승한 1023.5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75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7억원, 58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3%) 에코프로비엠(0.19%) 셀트리온제약(1.30%) 펄어비스(1.25%) 에이치엘비(1.32%)는 상승했다. 다만 카카오게임즈(-5.27%) SK머티리얼즈(-0.42%) 엘앤에프(-1.07%) 알테오젠(-3.21%) 씨젠(-0.16%)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 현물 순매도와 선물 순매수 속에 313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며 "아프가니스탄 카불 IS 폭탄 테러, 일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등으로 코스피는 하락출발했지만 금일 시장에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