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에서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큰 차이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이재명 경기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사진=뉴스1
범진보 대선주자 가운데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간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7일과 28일 양일 간 진행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1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범진보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는 31.2%로 이낙연 전 대표(17.5%)에 13.7%포인트 앞섰다.

이 지사는 전주대비 3.8%포인트 오른데 비해 이 전 대표는 5.6%포인트 떨어지면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어 ▲박용진 의원 5.2% ▲정세균 전 총리 4.9% ▲심상정 의원 4.6% ▲추미애 전 장관 4.2% ▲김두관 의원 0.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ARS 방식 100%로 진행됐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