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내달 8일 150억원 규모의 1차 판매에서 10% 할인으로 진행한다. 추석맞이 이벤트로 추가 발행되는 2차 판매는 50억원 규모로 15일 실시한다. 다만 1차 판매보다 낮은 3% 할인으로 진행한다.
경남도는 이후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12월 둘째 주쯤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9월 발행 이후에는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250억원을 10% 할인판매하고, 12월 둘째 주 80억 원 정도 규모로 연말 이벤트 3~5% 할인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최대한 많은 도민에게 상품권 사용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변경된 각종 사항을 발행계획에 적용했다. 앞서 경남도는 발행정책 정비를 위해 7·8월 발행을 연기하고, 경남사랑상품권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5553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응답자가 예산 한도 내에서 최대한 발행량을 확대해 할인구매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88.7%가 경남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인한 소비 증가 여부에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총 5553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응답자가 예산 한도 내에서 최대한 발행량을 확대해 할인구매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88.7%가 경남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인한 소비 증가 여부에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경남도는 하반기 추가 확보한 국비 16억원을 활용해 추석과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소비 진작이 필요한 기간에 10% 특별할인율을 적용한 대규모 발행을 이어간다. 아울러 발행량 확대를 위해 3~5% 등 다양한 할인율을 적용한 이벤트 발행도 병행할 방침이다.
판매 일정 외에도 1인당 월 구매 한도와 잔액 환불 규정, 월 선물등록 한도 등 여러 정책이 상반기와 달라졌다. 도는 먼저 지난 5월 상품권 구매 앱을 통해 공지한 데로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를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조정한다.
잔액 환불 정책도 액면가의 80% 이상 사용 시 전액 환불에서 80% 이상 사용 후 환불 시 할인지원금 요율을 차감하고, 잔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한다. 또 9월부터 선물등록 한도도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한다.
경남도는 상품권 발행 일정에 대한 도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반적인 하반기 경남사랑상품권 발행 계획을 상품권 구매 앱 공지 사항에 안내할 예정이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하반기 경남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경남사랑상품권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할인 상품권에 대한 요구가 재확인된 만큼, 계속해서 안정적인 발행량 확보로 도민의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