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정책총괄본부장인 홍익표 의원은 31일 "동물복지 차원의 동물실험 최소화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중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빌딩에서 진행한 캠프 직능총괄본부 동물복지본부 간담회에서 "유럽은 화장품 분야에서 동물실험을 하는 회사의 경우 물건을 팔 수 없는 상황이고, (동물복지는) 새로운 무역규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와 안전성평가연구원에서 반도체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실험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기술을 봤다"라며 "이 분야가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중요하다"라고 했다.
동물의 복지를 증진하는 방향이 국가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또 육견산업과 개식용 문제에 대해 "이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1년 이내에 육견 산업은 금지하면서 전업을 지원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낙연 캠프는 반려동물 5대 상생정책으로 Δ반려동물 진료항목 표준화·진료비 공시제 도입 및 보험 활성화 Δ반려견 놀이터 등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확대 Δ반려동물 입양 활성화 Δ동물 학대 예방 및 처벌 강화 및 동물보호교육 활성화 추진 Δ반려동물 매매 금지를 제시했다.
캠프 직능총괄본부장인 김주영 의원은 "동물권을 지켜내고 (반려동물이) 평생 반려동물로서의 행복추구권을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직총괄본부장인 김철민 의원은 "구슬이 서 말이어도 잘 꿰어야 보배가 된 듯, 이 전 대표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 그의 장점과 정책을 국정 운영에 함께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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