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들이 2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MBN스튜디오에서 열린 1차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진, 정세균,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후보. 2021.7.2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전날(8월31일) 대전·충남에 이어 1일 세종·충북 지역에서 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대전·충남 권리당원은 이날까지 이틀간 온라인 투표를 하고 오는 2일과 3일에는 강제 ARS 투표, 순회경선 당일인 4일에는 자발적 ARS 투표를 한다.

세종·충북의 경우, 대전·충남과 하루씩 차이를 두고 진행된다.


오는 4일 대전·충남, 5일 세종·충북에서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결과가 나올 예정인 가운데 이는 앞으로의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 '판세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대권주자들은 이날(1일) 지금까지 해왔던 TV 토론과는 다른 '1대1 형식 토론'을 통해 격돌한다.

대권주자들은 당일 오후 5시 오마이뉴스가 주관하는 '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1대1 토론'에 참석한다.


유튜브 채널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토론회의 특징은 6명의 후보자가 서로 질문을 주고받은 지난 5번의 토론회와 달리 '전면적인 1대1 토론'이라는 점이다.

토론회는 3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마다 3개의 조를 구성해 총 9개의 조가 짜였다.

양극화 해소 방안을 주제로 하는 1라운드는 Δ이낙연 전 대표와 박용진 의원 Δ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Δ김두관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맞붙는다.

2라운드와 3라운드는 자유토론이다. 2라운드에서는 Δ추 전 장관과 이 전 대표 Δ이 지사와 박 의원 Δ정 전 총리와 김 의원이 경쟁을 벌인다.

마지막 3라운드는 Δ김 의원과 이 전 대표 Δ이 지사와 추 전 장관 Δ정 전 총리와 박 의원이 각각 맞붙는다.

조별 토론시간은 12분으로 후보당 6분 발언총량제 방식이다. 한 후보자가 50초 이상 연속해서 발언하면 마이크가 꺼진다.

무엇보다 이번 토론은 충청권의 권리당원 투표 기간에 열리는 만큼 후보들 간 당원들의 눈에 띄기 위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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