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에 이용, 설운도, 정수라, 박완규, 알리, 에일리가 출격해 가창력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수 이용 설운도 정수라 박완규 알리 에일리로 구성된 '전설6'가 TOP6와 전설의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박완규가 영탁과 다시 맞붙어 리벤지 대결을 펼쳤다. 지난 '고음의 신' 특집에서 영탁에게 패배했던 박완규는 "영탁 이기고, 홍탁 먹으러 가겠다"며 신경전을 펼쳤다. 박완규는 조하문의 '사랑하는 우리', 영탁은 알리의 '365일'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원곡자 알리의 극찬을 받은 영탁의 무대가 100점을 기록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뒤이어 설운도와 장민호의 대결이 이어졌다. 설운도는 영탁의 기선제압에 "그런 식으로 하면 곤란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장민호는 주병선의 '들꽃', 설운도가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열창했다. 설운도가 100점으로 승리한 가운데, 박완규는 전설의 가창력을 뽐낸 설운도에게 "부활의 다음 보컬로!"라고 외쳐 재미를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 '미녀와 야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로 귀 호강 듀엣 무대를 선보였던 에일리, 임영웅이 대결을 펼쳤다. 에일리가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인 차수경의 '용서 못 해'로 강렬한 무대를, 임영웅이 버즈의 '비망록'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김희재가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곡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이용은 직접 작곡한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으로 승부수를 던져 100점을 획득하며 흥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민희민희'(장민호 김희재), '장발라더스'(박완규 에일리)가 유닛 대결에 나섰다. 민희민희가 정동원의 '내 마음속 최고'를 선곡, 장발라더스가 박정현,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다. 장발라더스의 무대가 100점을 기록하며 '럭키 룰렛'을 획득했다.
이찬원이 설운도의 '애인이 돼주세요'를 선보였고, 이에 원곡자 설운도는 "흠잡을 데 없다. 노래를 이해하면서 불렀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알리가 박미경의 'Hot Stuff'를 열창해 모두를 춤추게 했다.
마지막 대결로 정수라, 정동원이 맞붙었다. 정동원이 김광석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로 섬세한 감성을 전했다. 이어 정수라가 조용필의 '모나리자'로 시원한 고음을 뽐내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무승부로 대결이 끝난 가운데, '럭키 룰렛' 결과 '전설6'가 1승을 추가로 획득해 최종 우승했다.
이날 '레전드 메들리'로 알리가 김수희의 '애모', 이찬원이 이용의 '바람이려오', 정수라가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열창했다. 이어 설운도 임영웅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이용 영탁이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로 감동적인 선후배 무대를 완성했고, 이찬원이 신곡 '편의점' 무대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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