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8명 추가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08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만2193명으로 늘었다.
하루 전인 지난 3일 566명보다는 58명 감소했으며 한 주 전인 지난달 28일 517명보다도 9명 줄어든 수치다.
주요 집단감염 발생 사례를 보면 은평구 소재 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행해 총 20명(교인 16명, 가족·지인 4명)이 확진됐다.
지난달 30일 교회 관계자의 타 시·도 지인이 최초 확진된 이후 해당 관계자 가족과 교인, 지인 등 총 1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전체 확진자 중 서울시 확진자는 16명으로 분류됐다.
서울시는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총 91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19명 이외 4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0명은 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다.
또 해당 교회는 오는 17일까지 자체 폐쇄하기로 했다.
동대문 청량리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도 7명(누적 35명)이 추가됐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5명(누적 34명)과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2명(누적 12명)도 신규 발생했다.
최근 서울 신규 확진자 흐름을 보면 지난달 31일 665명으로 치솟은 뒤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59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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