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경찰은 전날 오후 독일 베를린 한 공원에서 아프가니스탄 남성(29)이 여성 정원사(58)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 이미지 투데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베를린 경찰은 전날 오후 독일 베를린 한 공원에서 아프가니스탄 남성(29)이 여성 정원사(58)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여성 정원사가 일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 공격했다. 범인은 여성을 공격한 것 뿐만 아니라 해당 여성을 구하려던 남성(66)에게도 중상을 입혔다.

이 아프간 남성은 정원사에게 접근해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칼을 꺼내 공격했다. 이어 정원사를 도우려던 남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범인과 피해자들의 신원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베를린 검찰은 범인이 살인 미수 및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검찰과 범죄 수사팀 등은 이슬람 이념에 의한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