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일부 외국인 단체 관광객 입국을 허가할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해 3월10일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의 모습. /사진=로이터
이스라엘이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한국을 비롯한 일부 외국인 단체 관광객 입국을 허가할 방침이다. 하지만 최근에도 하루 1만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AFP통신은 지난 5일 이스라엘 관광 당국이 5~30명으로 구성된 일부 국가의 단체 관광객 입국을 오는 19일부터 허용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스라엘 정부가 지정한 코로나19 적색 국가(고위험국가)에서 온 관광객은 제외된다.

매체에 따르면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은 사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자가 격리를 면제받기 위해 입국 즉시 받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야 한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 5월 첫 외국인 단체 관광객 입국을 허용해 자국 내 2000여명을 수용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당국은 "이들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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