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1130만원으로 8년전 600만원에 비해 53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주광역시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1130만원으로 8년전 600만원에 비해 53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85㎡(25평) 규모 아파트가 1억5000만원에서 1억3250만원 오른 2억8250만원에 거래됐다고 볼 수 있다.

8일 KB국민은행 리브 부동산이 2013년 4월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 대한 지역별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순위와 8년 뒤인 2021년 7월 순위를 비교한 결과, 지난 7월 말 현재 광주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1130만원으로 2013년 600만원에 비해 530만원 올랐다. 

2013년 4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을 100으로 봤을 때 광주는 88% 상승해 전국에서 ▲세종(201%) ▲서울(132%) ▲제주(121%) ▲대구(92%) ▲경기(91%)에 이어 전국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국 평균(1983만원)보다 낮았고 지역별로 ▲서울(4482만원) ▲세종(2124만원)▲경기(2122만원)▲제주(167만원)▲부산(1518만원) ▲인천(1482만원) ▲대전(1474만원) ▲대구(1422만원) ▲울산(1178만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10번째였다.

2013년 3.3㎡ 당 평균 매매가격이 43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던 전남은 올해 733만원으로 오르며 평균매매가격 순위도 ▲경북(679만원) ▲전북(690만원) ▲강원(718만원) ▲충북(719만원)을 제치며 13위로 올라섰다.

전남의 경우도 85㎡(25평)아파트가 1억750만원에서 1억8325만원으로 7575만원 올랐으며 2013년 4월과 견줘 4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