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일부 사람들이 본인은 신청하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소득을 과시하는 것이냐는 불편한 반응이 있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스1
5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다는 불만을 SNS에 올리는 이들을 향해 "불편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최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SNS에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올리는 이들이 불편하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지난 6일부터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으면서 SNS에 신청과 관련된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일부 이용자들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에 일부 이용자들은 평소 금수저로 알려진 이들이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지 못한 사실을 SNS에 올려 소득 과시를 한다고 불편해 했다.

한 이용자는 트위터에 "재난지원금 못 받는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특징, 집이 13억, 부부 합쳐 월 소득 700 이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재난지원금, 근로장려금 같은 선별복지 못 받는다고 징징거리는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선별복지 못 받는다는 건 그만큼 소득이나 재산이 많다는 것"아라는 지적도 나왔다. 특히 "내 재난지원금이랑 너네 부모님 소득이랑 바꾸자"는 블랙 유머를 날리기도 했다.

직장가입자 기준 건보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1인 가구 17만원(직장가입자·지역자입자) ▲2인가구 20만원 ▲3인가구 25만원 ▲4인가구 31만원 ▲5인가구 39만원 이하면 1인당 국민지원금 25만원을 받는다.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1명을 추가한 선정기준표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