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비율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45%로 조사됐다. 국정수행 부정평가 비율은 51%로 전주와 비교해 2%포인트 하락했다.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5월4주차부터 16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정수행 긍정평가 비율은 40대(62%)에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30대(50%)·50대(49%)·70대 이상(40%)·60대(31%)·20대 이하(26%)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2%)와 대전·세종·충청(52%)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이외에는 인천·경기(47%), 부산·울산·경남(43%), 서울과 강원·제주(38%), 대구·경북(26%)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도는 40대(48%)·50대(39%)·30대(34%)에서 국민의힘을 앞섰으며 국민의힘은 20대 이하(28%)·60대(38%)·70대 이상(37%)에서 민주당보다 많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이 4%, 국민의당 3%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1%로 지난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30.1%였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