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 대상 정책 제안 토론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청년 주간'(오는 13~17일)과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 서밋'(오는 12월15~17일)을 맞아 '청년 열린정부 정책제안 토론 대회'를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19일까지 진행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열린정부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토론 주제는 '시민영역·국민참여 강화' '포용적 디지털 혁신' '반부패' 등 3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5~15일이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3~5명으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OGP 글로벌서밋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13일 모집공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25일 발표된다. 2차 심사는 전문가와 국민이 정책 제안 플랫폼 '광화문 1번가'에서 오는 10월27일부터 11월9일까지 평가해 11월15일 결과가 발표된다.
본선 대회는 오는 11월19일 개최될 예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의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상위 3개 팀은 78개국 정부와 전 세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OGP 글로벌서밋의 '청년 서밋'에서 청년대표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해외 청년 활동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대표단과 협업하고 국제사회에 국내 청년 이슈 관련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한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청년의 정부 정책 제안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이 핵심이 되는 열린정부 가치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청년이 주도적으로 목소리 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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