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령이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 앞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음주 여부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달 육군 대령이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 앞에서 차량 사고를 낸 후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육군 모 부대 참모 A 대령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입건했다. 이후 해당 사건은 군사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다.

A 대령은 지난 8월7일 오전 1시에 서울 강남구 한 식당 주차장에서 정차돼 있던 외제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A 대령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당시 간부들의 사적모임과 회식을 금지하는 군 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돼 경찰은 A 대령이 방역 지침을 어긴 혐의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