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랑스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사진=황의조 인스타그램 캡처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경기에 출전했다가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소속팀 지롱댕 드 보르도가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각) 보르도는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치러진 RC랑스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개막 후 치러진 5경기(2무·3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20위)로 추락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력 질주 직후(후반 10분) 허벅지 통증으로 쓰러졌다. 다시 어렵게 일어난 황의조는 8분 뒤(후반 18분)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후반 19분 지미 브리앙과 교체됐다. 황의조는 지난 7일 레바논과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도 컨디션 난조로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이날 보르도는 전반 39·43분 랑스에게 연속으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보르도는 후반전 화력을 가동하며 히카르두 망가스(후반 15분)의 만회골과 장 오나나(후반 43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추가시간 스티안 그레게르센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