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하고 막차 연장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은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추석 연휴에도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정상 운영한다. 69일째 네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이동 자제를 위해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13일 서울시는 ‘추석 종합대책’을 발표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연휴 동안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휴에도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검사와 치료체계를 유지한다.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개소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울시는 추석연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SRT수서역·남부터미널·김포공항 등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를 마쳤다. 서울역·용산역 등에는 이미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이동 자제를 위해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지하철과 버스 방역을 지속하고 터미널과 주요 역에 대한 특별 방역도 실시한다.

120 다산콜센터는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병‧의원 2932개소와 약국 4741개소를 지정해 응급환자에 대비하고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66개소를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의승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석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방역에 집중한 대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