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엄태웅이 4년 만에 영화 출연을 확정하며 연예계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2016년 9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엄태웅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1
성매매 혐의로 피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엄태웅이 영화 출연을 확정하며 4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한다.

13일 엄태웅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태웅이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영화 '마지막 숙제'는 엄태웅·박상면·전수경·윤현숙·이선 등이 출연한다.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허위로 밝혀졌다. A씨는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지만 검찰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엄태웅은 2017년 영화 '포크레인'에 출연한 뒤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