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6일 0시 기준 1943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1943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누적 238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080명보다 137명 줄어 1943명을 기록했다.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15일 2080명을 기록한 후 하루 만에 2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감염자 수가 1000명대를 넘어가면서 72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9930명(해외유입 1만4049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7만425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497만7073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68.1%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79.2%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3만8976명 늘어나 누적 2116만8093로 접종완료율은 41.2%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47.9%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 1506명… 감염 비율 78.4%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1749.7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2080명보다 137명 줄어 1943명,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9930명(해외유입 1만4049명)이다. 국내 발생은 1921명, 해외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717명 ▲경기 652명 ▲경남 32명 ▲부산 56명 ▲울산 31명 ▲대구 47명 ▲강원 36명 ▲경북 31명 ▲충북 40명 ▲대전 36명 ▲인천 137명 ▲광주 13명 ▲전남 8명 ▲전북 20명 ▲충남 47명 ▲제주 11명 ▲세종 7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506명(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명)으로 7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15명으로 22.6%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15일 1656명보다 150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9월10일~9월16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892→ 1865→ 1755→ 1433→ 1497→ 2080→ 1943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857→ 1816→ 1725→ 1409→ 1463→ 2057→ 1921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49.7명으로 전날 1763.6명보다 13.9명 줄었다.

수도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6명까지 만날 수 있다. 비수도권에는 지난 7월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사망자 6명 발생, 누적 2386명… 치명률 0.85%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2386명이며 치명률은 0.85%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38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85%, 위중증 환자는 348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2205명 늘어난 누적 25만203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389만503건이다. 이 가운데 1269만47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92만101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