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스는 SK E&S가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후 1시 50분 부산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500원(29.94%)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부산가스는 최대주주인 SK E&S가 공개매수를 통해 잔여 유통주식 전부를 취득해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신청하겠다고 공시했다. 

SK E&S는 부산가스 주식 740만5403주(67.32%)를 보유하고 있다. SK E&S는 부산가스가 보유한 자기주식 99만9000주(9.08%)를 제외한 유통주식 259만5597주(23.60%) 전부를 취득해 완전 자회사로 만들 계획이다. 매수가격은  1주당 8만5000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