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국내선 하늘길을 통해 114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사진은 김포공항에 주기된 대한항공(뒤쪽)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 기간(17~22일) 하늘길이 가장 붐비는 날은 오는 22일이 될 전망이다.
1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인천 제외) 이용객은 114만명으로 예측된다.

이 기간 예상 이용객 약 114만명은 전년 추석연휴와 비교해 8.6%가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임시항공기 1857편을 포함해 8678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


공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 전국공항이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측했다.

공사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하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공사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대비해 전국공항 시설의 안전 및 방역 상황 점검도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해 이번 연휴기간 여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및 소독 주기도 늘릴 방침이다. 거리두기 안내를 강화하고 여객 접점의 근무인력을 증원 배치해 혼잡상황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