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기사 게재 순서
▶1부
(1) 세계가 인정한 ‘선진국’ 대한민국, G7과 어깨 나란히
(2)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글로벌 모범국 새 역사 쓴다
(3) “국가는 선진국됐는데 국민은 행복하지 않다”
▶2부
(1) K-반도체, 글로벌 종합반도체 1위 비전 빨라진다
(2) K-배터리, 미래차에 ‘심장’ 단다
(3) K-조선, 초격차로 ‘세계 1위’ 지킨다
▶3부
(1) 친환경 힘주는 K-자동차, 미래차시장 정조준
(2) K-바이오, 2025년 ‘세계 5대 백신 강국’ 도약한다
(3) K-게임, 중국에 뺏긴 왕좌 재탈환 나선다
(4) 철강·화학, 수익성 확대 이어 ‘친환경으로 돌파’
(5) 잘 나가는 해운업계, 초대형·친환경 공격 행보로 승부수
(6) 사우디 아람코 프로젝트 재개… 수주 청신호 켜지나
(7) 글로벌 장벽 허문 ‘건강·식품·뷰티’ 청신호
(8) ‘플랫폼 파워’로 차세대 K-패션 주도한다
(9-1) 코로나 뚫고 쾌속 질주하는 K푸드·뷰티
(9-2) 코로나 뚫고 쾌속 질주하는 K푸드·뷰티

아모레·LG생건 프리미엄 브랜드로 ‘우뚝’

설화수가 미국 세포라 신규 입점해 있는 모습. (뉴욕 5th Avenue 세포라 매장)./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산업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국 여성들의 고급화·고소득화 추세로 고가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올 2분기 매출 1조3034억원에 영업이익 104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0.4%, 188% 성장한 수치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자음생’ 라인을 육성하며 전체 브랜드 매출이 약 6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세안에선 럭셔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설화수 매출이 약 60% 이상 성장했다.
2019년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행사./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올 2분기 매출액이 2조2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58억 원으로 10.7%, 순이익은 2264억원으로 10.6% 각각 늘었다.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궁중화장품으로 불린다.
특히 ‘후 천기단 화현’은 ‘산삼옥주’, ‘녹용분골’ 등 30여 가지 한방 성분을 배합한 차별화된 처방이 적용됐고 중국 고객들 사이에서 고급 제품으로 인식돼 인기를 끌고 있다.

K-뷰티 온라인 영역 확장 속도

AGE 20_s 시그니처 주얼리 에디션 크리스탈 드롭 팩트./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증대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해외 수출 부문 실적은 3분기 연속 성장세다. 화장품 수출 부문은 올 1분기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수준까지 회복했다. 생활용품 수출 부문은 2019년 1분기 대비 32.1% 성장했다. 지난해 6월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입점해 현재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LUNA(루나) 등의 브랜 드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 ‘티몰’, ‘징둥닷컴’ 등 주요 디지털 채널에 진출 및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020년 국내 온라인 부문에서 535 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의 383억원에 비해 39.7% 성장한 수치다. 해외 부문 약진도 지속됐다. 올 1분기(1~3월) 일본법인 매출은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대비 12% 성장한 103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아마존닷컴에 입점했다. 비타민 화장품 ‘엔시아’ 및 더마코스메틱 ‘앰플엔’의 브랜드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유럽 진출을 위한 유럽연합(EU) 화장품 인증 CPNP 인증을 취득했다.


올리브영은 이어 올해 초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공식 브랜드관인 ‘올리브영관’ 을 론칭했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 판매에 나서며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