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2021.9.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조국 수사가 과잉 수사라고 지적한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옳았다. 그러나 자기 진영에서 타박한다고 금세 말을 바꾸겠다는 홍준표 후보는 비겁하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진영이 진실을 누르는 사회는 올바르지 않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진실하면 말을 바꿀 필요가 없다. 진실은 입장에 따라 바뀔 수가 없다"며 "말을 바꾸고 형세를 쫓아 굴복하면 리더가 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첫 토론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과잉 수사'라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일자 "국민이 아니라고 하면 제 생각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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