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먹는 즐거움'을 SNS로공유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사진=이미지투데이

•조사대상 : 국내 MZ세대 438명 
•2021년 ‘국내 MZ세대 소비 성향 실태조사’ 결과 (머니S)
•MZ세대 기준 : 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MZ세대가 '먹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재미에 빠졌다. 

'먹방', '홈밥', '혼밥' 등 먹거리와 관련된 트렌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전히 강세다. 새로운 먹거리가 나올 때마다 빠르게 유행을 주도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도 식문화 소비를 부각시키는데 한몫을 더하고 있다.   

최근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는 현재를 즐기기 위한 소비에 열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월 가장 큰 지출로 '식비'를 선택한 응답자가 무려 76.7%에 육박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제 ‘현재를 즐기기 위한 소비가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7%가 이를 인정했고 일정 부분 인정 신호를 보낸 이들은 38.4%였다. 반면 부정적 인식을 보낸 응답자는 24.6%에 그쳤다. 

조사 대상의 76.7%가 '월 소비 중 가장 큰 지출'로 '식비'를 선택했고 취미활동(7.5%)이 뒤를 이었다. 동시에 팬데믹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과 패션(6.8%) 뷰티(1.4%) 교통비(1.4%) 관련 소비가 대폭 줄어든 현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를 즐기기 위한 소비에 열중하는 MZ세대에게 월 가장 큰 지출은 '식비'로 나타났다./그래픽=김은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