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각) 카타르 스타스리그 알 라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메스(에버턴)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사진=알 라얀 공식 인스타그램
콜롬비아 국가대표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나 카타르 스타스리그로 이적했다.
23일(한국시각) 카타르 스타스리그 알 라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메스의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알 라얀은 지난 2014브라질월드컵 득점왕 하메스를 품게 됐다. 하메스는 당시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콜롬비아 축구스타다.

하메스는 레알 마드리드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잉글랜드 에버튼으로 향했다. 하메스는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EPL 23경기에 나서 6골을 터뜨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시즌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불안해졌다. 소속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하메스는 알 라얀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여 중동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알 라얀은 이번 시즌 개막 후 치른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알 라얀 사령탑은 과거 프랑스 대표팀과 파리 생제르맹 등을 지휘한 프랑스 출신 로랑 블랑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