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각) 지소연(첼시 위민)이 한국 축구 A매치 사상 첫 60골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소연(오른쪽)이 지난 4월 2020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국 여자축구대표 지소연(첼시 위민)이 한국 축구 A매치 사상 첫 60골에 도전한다.
여자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2022여자아시안컵 예선 E조 조별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앞서 1차전 몽골을 상대로 12-0 대승을 거둔 한국은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격파해 아시안컵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여자 축구대표팀의 승리 여부와 더불어 지소연의 득점 여부도 주목된다. 지소연은 지난 17일 몽골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해 자신의 A매치 통산 59골이자 한국 A매치 득점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지소연이 우즈벡전에서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할 경우 신기록은 물론 A매치 60골이라는 상징적인 고지에 오르게 된다.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지소연은 앞서 지난 2017년 4월11일 우즈벡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대표팀은 4-0 대승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