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외교 안보 정책을 발표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병역 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분이 국방정책을 운운한다며 비판했다. 사진은 홍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홍준표 의원 초청 왁자지껄 토론회에 참석해 질의 답변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2일 외교 안보 정책을 발표한 같은당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병역 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분들이 국방 정책 운운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MB의 경우 폐결핵으로 병역 면제받은 것이 수십 년 전에 찾은 X레이 사진으로 양해받을 수 있었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과연 군인들이 납득할까"라고 반문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국방정책을 운운하는 것은 어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진=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이어 그는 "저는 그래도 체중 미달로 군부대에서 방위소집이라도 근무했으니 병역 의무는 이행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 전 총장은 국격에 맞는 군 의식주 개선, 군 복무기간 중 자기계발 활용 기회 확대, 의료체계 개선 등 병영체계 개선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