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측은 주택청약통장 발언 논란이 일자 "늦은 결혼 때문에 관심을 갖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사진은 윤 후보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자 1차 방송토론회에 참석해 토론 준비를 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3일 토론회에서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 보지 못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자 윤 전 총장 측은 "결혼을 50세가 넘어서 했기 때문에 주택청약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윤 전 총장이 30대 중반에 직업을 가졌고 부모님 댁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직업상 여러 지역으로 빈번히 이사를 다녀야 해서 청약통장 혜택을 받기도 어려웠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전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2차 토론회에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유승민 전 의원에게 "집이 없으면 만들어야죠"라고 지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