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24일(한국시각) 저녁 6시30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격돌한다. 사진은 LG 선수단 모습. /사진=뉴스1
'최대 위기' LG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와 다시 격돌한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3위인 LG와 2위인 삼성이 24일(한국시각) 저녁 6시30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맞붙는다. LG가 지난 23일 삼성에 4-7로 패한 가운데 24일 분위기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삼성은 지난 23일 LG를 상대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순항했다. 반대로 LG는 선발 이민호가 6실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하며 이날 패배로 3위 자리까지 위협받게 됐다. 현재 4위인 두산 베어스는 6연승을 달리며 LG를 3경기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오는 주말 1위 KT위즈와 맞붙는 LG가 24일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면 3위 경쟁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대로 삼성은 지난 23일에 이어 24일에도 LG를 잡고 2위 자리를 견고히 굳하겠다는 계획이다.  

LG와 삼성은 각각 24일 선발투수로 이우찬과 뷰캐넌을 예고했다. 이우찬은 지난 18일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101일만에 선발로 나섰으나 3.2이닝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해 24일 삼성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반대로 삼성 뷰캐넌은 후반기 7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