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속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속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포인트(0.07%) 내린 3125.2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58억원, 783억원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433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섬유의복, 은행이 3%대 올랐고 금융업, 비금속광물, 보험, 서비스업, 운수창고, 화학이 1% 미만 상승했다. 전기가스업, 기계, 건설업, 의료정밀은 1%대 내렸다. 운수장비, 유통업, 음식료품, 전기전자, 의약품, 제조업, 증권, 철강및금속, 통신업은 1% 미만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NAVER(1.38%) 삼성바이오로직스(0.22%) LG화학(0.13%) 카카오(3.91%)은 상승했다. 삼성전자(-0.13%) SK하이닉스(-1.42%) 삼성SDI(-0.68%) 현대차(-0.72%) 셀트리온(-3.51%)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7포인트(0.07%) 오른 1037.0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1억원, 1122억원 순매도 했으며 개인은 2136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다. 에코프로비엠(0.13%) 엘앤에프(19.67%) 펄어비스(6.33%) 씨젠(2.16%) 상승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3.84%) 에이치엘비(-3.83%) 셀트리온제약(-4.51%) 카카오게임즈(-0.87%) SK머티리얼즈(-0.46%) 알테오젠(-0.25%)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층이 얇은 가운데 미국채 금리상승으로 이전보다 경기 자신감과 위험자산 선호심리 개선세를 반영했다"며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원·달러 환율도 117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보이는 등 수급과 직결되는 요인들이 해결되지 않아 증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