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10월1일 서울시민, 국내 거주 외국인, 주한외국대사관과 전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4회째를 맞는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를 주제로 오는 10월1~10일 진행된다.
1996년 시작돼 서울시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매년 서울광장·청계천 인근에서 해외 공연단의 공연, 세계관광홍보·음식전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10월1일 오후 3시 개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선언, 서울시의회 의장과 주한외교단장의 축사, 퓨전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여행, 문화, 음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5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전세계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10일에는 서울시민, 주한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폐막식'(온라인 퀴즈쇼)과 'K-POP 한류 토크쇼'를 열어 전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 또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행사이자 5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도시가 참여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도시 간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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