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오늘(29일) 첫 전기차를 공개한다. 사진은 2011년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팬텀 EE(코드명 102EX). /사진=롤스로이스
세계 최고의 럭셔리카 하나인 ‘롤스로이스’에서 첫 전기차를 선보인다.
29일 롤스로이스모터카에 따르면 이날 전기 모빌리티와 관련한 역사적인 발표에 나선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10년 동안 굿우드 본사에서 순수 전기차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시험용 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2011년 공개한 팬텀 EE(코드명 102EX)는 완전 주행이 가능하고 도로법을 준수해 제작된 팬텀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다.


2016년 공개한 롤스로이스 비전 넥스트 100(코드명 103EX)는 몰입감 넘치는 감성 및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개인용 모빌리티 콘셉트카다. 인공지능(AI)에 의해 구동되는 가상 쇼퍼가 수월한 여행을 보장하며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된 실내 공간은 웅장한 안식처로 사용된다.

지난해 롤스로이스는 2020년대 내에 하이브리드가 아닌 순수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을 담은 전기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최초의 순수 전기 롤스로이스 공개를 앞뒀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롤스로이스는 최초의 슈퍼 럭셔리 전기차 모델을 창조하기 위해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 딛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도전은 자동차 산업 내에서 유일무이한 롤스로이스의 역사적 유산에 기대고 있으며 영감 넘치는 스토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