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29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19명 발생했다. 수요일 역대 최다 확진자로 3시간 만에 419명이 늘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919명 늘어난 10만469명이다.
서울시 역대 일일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4번째로 큰 숫자다. 앞으로 3시간 동안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연속으로 '요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 1001명보다는 82명 줄었고,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640명과 비교하면 279명 증가했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1명 늘어 총 670명이다.
은평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34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노래연습실 관련 확진자는 1명이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는 245명이다.
4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2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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