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3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88.61원으로 6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발언에 조기 긴축 우려는 지속됐다.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병목 현상과 공급망 문제가 개선되지 않아 실망스럽다"면서 "아마 2022년에도 계속될 것이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을 더 오래 지속시킬 것"이라고 발언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는 진정되는 모습이었지만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고 이로 인한 금융시장 내 불안심리가 이어지면서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발언과 함께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불안심리가 지속되면서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