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장관. 2021.9.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0일 방한 중인 아프리카 수단의 투자부 장관 등을 접견하고 수단의 민간주도 과도정부의 평화·번영·민주주의 성취를 위한 노력에 지지를 표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알 하디 이브라힘 수단 투자부 장관과 이브라힘 알세이크 산업부 장관을 접견하고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정 장관의 지지 표명에 이브라힘 장관은 사의를 표명하고 "대(對) 수단 국제사회 경제제재가 해제된 만큼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정 장관은 또한 한·수단 양국 간 교류·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수단 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도 이날 수단 장관들과 면담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인사교류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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