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일 오후 3시30분 기준 총 136만명이 상생소비지원금(신용·체크카드 캐시백)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30일 KCB 기준 19세 이상 카드 보유자 4317만명의 3.2%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정부는 이날부터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개 카드사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과 콜센터, 오프라인 영업점 등을 통해 카드 캐시백 신청을 받고 있다. 기재부는 카드 캐시백 신청이 접속 장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첫 일주일간 5부제가 진행됨에 따라 1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1·6에 해당하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신청하지 못해도 주말·공휴일인 2~4일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5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5일은 끝자리 2·7, 6일은 3·8, 7일은 4·9, 8일은 5·0이다. 5부제가 끝난 날부터는 출생 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재부는 "국민 관심이 큰 만큼 각 카드사 등과 협업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