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된 24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8명 나왔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708명 늘어난 10만2912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256명에서 3시간 동안 452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708명은 전날(1일) 같은 시간 755명보다 47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의 942명보다 234명 작은 규모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138명(총 3만9241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 97명(총 3만3280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701명이 됐다.

중구 소재 중부시장에선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관련 확진자는 286명으로 늘었다.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86명으로 증가했다.

강동구 소재 고시텔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한 21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1명(총 1751명), 기타 집단감염 10명(총 2만279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총 4300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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